새벽에 SNS을 열면 똑같은 생각이 든다. 나만 뒤처지고 있나. 어디는 벌써 골이니 루프니 하는 걸 돌려서 AX팀을 만들었다고 하고, 누구는 에이전트로 개인 사업을 차려서 돈을 엄청 벌었다고 한다. 스크롤을 조금 더 내리면 에이전트 사용법에 에르메스, 오픈클로를 얹어서 한 번에 60만원짜리 강의를 파는 사람이 나온다. 그 밑에는 하루에 천억 토큰을 썼다는
공연은 분명 존재하는데 발견이 안 된다. 포스터는 픽셀 안에, 스토리는 24시간 뒤 소멸.
그걸 풀겠다던 서비스들은 티켓 수수료부터 설계하다 전부 죽었다.
나는 밴드를 하고, 낮에는 개발자다. 그래서 반대로 만든다 — 티켓팅 없이, 발견의 레이어부터.
공연이 발견되는 지도, Trappist. https://trappist.app